영천시, 취약계층 의료비 부담 덜어준다

2026-01-06 14:35

2026년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구축사업’ 추진

영천시가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돕고자 나섰다. 사진은 영천시청 전경    / 영천시 제공
영천시가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돕고자 나섰다. 사진은 영천시청 전경 / 영천시 제공

[영천=위키트리]전병수 기자=경북 영천시가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을 돕고자 나섰다.

시는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2026년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구축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본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실질적 생계곤란자를 대상으로 포항의료원과 한국실명예방재단, 노인의료나눔재단 등 전문 의료기관·재단과 연계해 검사·입원·수술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지원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한다.

영천시는 지난해 한 해동안 총 24건의 의료 지원 실적을 거두며 실질적인 성과를 냈다.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한 안과 수술 및 시술 13건, 노인의료나눔재단과 연계한 무릎 인공관절 수술 9건, 포항의료원 연계 수술·치료 2건이 지원돼 고액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했던 취약계층의 건강 회복을 도왔다.

올해도 본 사업은 계속 추진되며, 무릎 인공관절치환술과 각종 안과 수술 등 수술·치료에 필요한 본인부담금을 연계 기관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의료비 지원 신청은 필요서류 구비 후 영천시보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수술 전 신청이 원칙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보건소 지역보건과로 문의하면 된다.

home 전병수 기자 jan2111@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