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중 HXD화성개발 회장, 새해 화두로 선승구전(先勝求戰) 제시

2026-01-05 16:32

HXD화성개발, 시무식 갖고 병오년 첫 출발

지난 2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HXD화성개발  시무식이 열리고 있다. / HXD화성개발 제공
지난 2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HXD화성개발 시무식이 열리고 있다. / HXD화성개발 제공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HXD화성개발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이 함께 최근 시무식을 갖고 병오년 첫 출발을 알렸다.

이홍중 회장은 이날 신년 인사를 통해 “올해 경제와 경영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지역의 부동산,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환율과 물가 등 불안요소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신규 사업장 발굴과 진행중인 각 사업장에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 한 해는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도전과 기회가 공존하는 한 해가 될 것이며, 회사 성장을 위한 많은 프로젝트가 우리의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새해 화두로는 손자병법의 필승전략인 선승구전(先勝求戰)을 제시했다. 이는 치밀하게 승리를 계획한 다음 전쟁을 치른다는 뜻으로 많이 계산하고 헤아리는 자는 승리하고, 적게 헤아리는 자는 패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HXD화성개발은 지난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과를 거뒀다.

우선 서울 도심의 장위동 공공지원민간임대사업을 계약·착공했고, 이천 보은 재건축 정비사업과 부천 원종 가로주택정비사업을 계약해 수도권 공략에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 남해군청사, 충북도청 후생복지관 등 역외 진출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또 충북 청주~증평~음성~충주~제천을 연결하는 총 57.6km의 충청내륙고속화 도로건설공사의 3공구(충북 충주시 주덕읍 신양리에서 중앙탑면 창동리까지 8.2km 구간) 공사를 2018년 공사 착수 이래 성공리에 마치고 지난해 12월 30일 완전 개통했다.

박종수 HXD화성개발 사장은 “지난해 대구시로부터 좋은 일자리와 우수한 근무환경, 복지제도를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고용친화기업 인증’을 받은 의미 있는 해였다”며 “회사의 발전이 HXD화성 가족 모두의 행복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和) 이루어(成)“가는 좋은 일터다”고 말했다.

home 전병수 기자 jan2111@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