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 2026년 시무식 개최~ ‘목포 큰그림’ 설계로 새해 출발

2026-01-05 11:41

재정 안정화·‘큰그림’ 추진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도약 다짐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목포시가 5일 시청에서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시무식을 열고, ‘지속가능한 도시 목포’를 향한 힘찬 새해 업무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전 직원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2026년 목포 발전을 위한 흔들림 없는 의지를 밝혔다.

조 권한대행은 신년사를 통해 “새해를 맞아 목표를 다시 점검하고, 반드시 성과로 이어지는 한 해를 만들어 가자”고 직원들을 독려하며, 올해의 핵심 과제로 ‘재정 안정화와 건전성 확보’와 ‘목포 큰그림’ 추진을 제시했다.

그는 “‘목포 큰그림’은 산업·인구·도시공간·재정 전반을 아우르는 중장기 도시 발전 전략”이라고 설명하며, “이를 통해 목포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립하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조직은 순환 구조인 만큼 부서 이기주의를 지양하고, 진정한 조직 효율성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하며 내부 결속과 협업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목포시는 당초 2일로 예정됐던 시무식을 5일로 연기했다. 이는 지난 2~3일 내린 폭설에 따른 제설 작업을 최우선으로 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시는 신속한 대응으로 제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