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2일,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와 함께 2026년 시무식을 열고, 민선 8기 성과 완성과 미래 100년을 향한 힘찬 새 출발을 다짐했다.
구복규 군수는 이날 시무식에 앞서,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 및 도·군의원들과 함께 화순읍 남산공원 충혼탑과 양한묵 선생 추모비, 경찰묘역을 찾아 헌화하고 분향했다. 이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새해 군정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기 위함이다.
이어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구복규 군수는 “2026년은 민선 8기 동안 쉼 없이 일궈온 성과를 바탕으로, 화순의 새로운 도약과 희망찬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구 군수는 “지난 3년 반 동안 화순은 인구·관광·농업을 비롯한 군정 전 분야에 걸쳐 체질을 개선하는 굵직한 혁신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왔다”고 평가하며, “병오년 새해에는 오직 군민의 삶을 기준으로, 더욱 단단하고 담대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어 “‘군민이 행복한 새로운 화순’을 위해 이 자리에 있는 모든 공직자가 초심을 잃지 않고 묵묵히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군민을 위한 변함없는 헌신과 봉사를 당부했다.
화순군은 2026년 한 해 동안, 그동안 추진해 온 핵심 사업들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집중하는 한편,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비전 수립에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