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진심‧현장’으로 민생 파고 넘는다"~김병내 광주시 남구청장, 새해 1호 결재는 ‘골목상권’

2026-01-02 19:42

‘승풍파랑(乘風破浪)’ 자세로 위기 극복 강조…‘동행카드 가맹점 확대’로 민생경제부터 챙겨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순풍을 타고 거친 물결을 헤쳐 나갑시다!”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자세로 ‘도전·진심·현장’을 구정 운영의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공직사회의 전적인 헌신을 주문했다.

2일 열린 시무식에서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직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2일 열린 시무식에서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직원들과 악수를 하고 있다.

김 구청장은 2일 열린 시무식에서,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강인한 생명력과 진취적인 기상으로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구정 주요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새해 첫 화두 ‘도전·진심·현장’…“행정이 풀어야 할 숙제”

김 구청장은 “경기 침체와 민생의 어려움은 행정이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라고 규정하며, ‘도전·진심·현장’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제시한 이유를 분명히 했다.

그는 “위기를 극복하고 계획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것만이 주민들로부터 가장 확실한 신뢰를 얻는 방법”이라며,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 ▲구민을 향한 변함없는 ‘진심’,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거듭 강조했다.

■ 1호 결재는 ‘골목상권 살리기’…민생 현장부터 챙겼다

이러한 의지는 새해 첫 업무에서 곧바로 행동으로 증명됐다.

김병내 구청장은 시무식을 마친 직후, 2026년 제1호 결재 안건으로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한 **‘남구 동행카드 가맹점 확대 모집 운영 계획안’**을 승인하며, 민생경제 현안부터 가장 먼저 챙겼다.

이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는 정책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는 강력한 메시지로 풀이된다.

김병내 구청장은 “붉은 말의 진취적인 기상처럼, 올 한 해 우리 900여 공직자 모두가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구민과 함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