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근길 서울 종로구 지하철 1호선 종각역 인근에서 택시가 인도 방면으로 돌진하며 보행자들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서울 종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8분쯤 종각역 인근에서 택시가 인도 쪽으로 돌진하며 횡단보도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시민들과 다른 차량 2대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외국인 4명을 포함해 7명 안팎의 시민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이 중 40대 여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시민들을 들이받은 차량은 인도 측의 가로대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 경찰은 사고 차량의 폭발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주변 접근을 통제 중이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 부상자들의 신원 등을 파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