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회, 충령탑 참배로 새해 일정 시작…시무식서 “승풍파랑 각오로 일하는 의회”

2026-01-02 17:34

임채성 의장·의원단, 순국선열 참배…“책임과 사명 되새겨”
직원 100여 명 시무식 참석…“행정수도 완성·민생 회복 흔들림 없이 추진”

세종시의회, 충령탑 참배로 새해 일정 시작 / 세종시의회
세종시의회, 충령탑 참배로 새해 일정 시작 / 세종시의회

[세종=위키트리 양완영 기자] 세종시의회가 충령탑 참배와 시무식으로 2026년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세종시의회는 2일 오전 8시 충령탑을 찾아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참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배에는 임채성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처 간부들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시민을 향한 책임과 공직자로서의 사명을 되새기며 새해 의정활동에 임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세종시의회는 오전 10시 의원과 의회사무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병오년 시무식을 열었다. 시무식에는 의원과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의정 운영 방향과 목표를 공유했고, 39만 세종시민의 삶을 더 윤택하게 할 ‘일하는 의회’ 구현에 뜻을 모았다고 의회는 전했다.

임채성 의장은 “병오년을 맞아 세종시의회는 ‘승풍파랑(乘風破浪)’의 각오로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며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원과 직원이 하나로 힘을 모아 행정수도 완성과 민생 회복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의회는 오는 28일부터 제10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정책 역량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home 양완영 기자 top0322@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