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진도소방서(서장 김재출)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의 문을 ‘안전’에 대한 굳은 다짐과 따뜻한 ‘소통’으로 활짝 열었다.
진도소방서는 2일 오전, 소방공무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본연의 임무에 더욱 매진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시무식은 딱딱한 형식을 벗어나 조직의 화합과 활력을 불어넣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직원들로 구성된 통기타 동호회 ‘에버그린팀’의 감미로운 연주와 노래 공연이 펼쳐져, 새해 첫 업무를 시작하는 직원들에게 따뜻한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했다.
또한, 2026년 ‘말의 해’를 맞아 말띠 직원들이 직접 나서 새해 포부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서로를 응원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1월 2일 자 인사발령에 따른 신임 과장 소개와 함께, 소방청장의 신년사를 대독하며 흔들림 없는 현장 중심의 소방 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김재출 진도소방서장은 “2026년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하겠다”며 “동료 간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안전한 진도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마친 뒤에는 김재출 서장이 전 직원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새해 인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