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산단 재생 1단계 마무리...갑천변 3만 평 첨단산업지로 탈바꿈

2026-01-02 11:19

996억 투입·분양률 83%...청년·기업 집적 기반 구축

대전산업단지 준공 완료 모습 / 사진=대전시
대전산업단지 준공 완료 모습 / 사진=대전시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 대덕구 대화동 461-1번지 일원에 위치한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 활성화구역 1단계 사업이 준공됐다.

2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갑천변의 노후 지역을 전면 수용해 약 3만 평 규모(99,194㎡)의 산업단지를 조성한 프로젝트로 총 사업비 996억 원이 투입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했다.

대전산단 활성화구역은 국토부의 상상허브단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후 기존 산단과 차별화한 네거티브 방식의 유치업종 계획을 수립해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시설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첨단 산업단지로 탈바꿈하며 청년과 기업이 모이느 공간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조성된 구역은 복합용지 13필지, 상업지원시설용지 6필지, 주차장 및 도로 용지로 구성됐으며, 복합용지 분양률은 현재 83%를 기록했다. 스마트 공영주차장과 입주기업 두 곳은 현재 건축공사를 진행 중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이번 대전산단 활성화구역 1단계 사업은 기반시설 확충과 토지를 재구획한 단순 정비사업의 의미를 넘어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도 즉시 대응 가능하고 도심과 함께 성장하는 대전산단의 경쟁력을 갖추게 한 토목 사업으로서의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갑천변을 따라 2단계, 3단계 후속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청년과 기업이 모여 일할 수 있고 지역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명품 첨단 산업단지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home 김지연 기자 jyed365@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