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2일 충남권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특히 강한 바람이 동반되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세종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충남 서해안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전·논산·부여·보령·서천 0도, 세종·공주·계룡·금산·서산·태안·홍성 -1도, 아산·예산·청양·당진 -2도, 천안 -3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충남 서해안 지역에는 저녁까지 눈이 조금 내릴 가능성이 있으며,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으로 인한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 순간풍속이 70km/h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울러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고 있어 산불 및 화재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 시 화기사용을 삼가하고 쓰레기 소각이나 논밭 태우기를 금지해야 한다.
3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세종 -10도, 홍성 -9도 등 -12~-4도, 낮최고기온은 대전·홍성 4도, 세종 3도 등 2~6도로 예보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