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2026년에도 미취업 달성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2026-01-02 12:58

응시료 최대 10만 원 지원, 미취업 청년 위한 실질적 지원 정책
2026년 예산 전년 대비 3배 증액

대구 달성군은 지난해 이어  2026년에도 ‘달성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사진은 대구 달성군청 / 대구 달성군 제공
대구 달성군은 지난해 이어 2026년에도 ‘달성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사진은 대구 달성군청 / 대구 달성군 제공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대구 달성군은 지난해 이어 2026년에도 ‘달성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5년 5월 시작된 응시료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 사업이다.

사업은 예상보다 빠르게 예산이 소진되며 조기 종료되었고, 시행 첫 해에 총 254명이 혜택을 받았다.

군은 사업의 긍정적인 평가를 반영해 2026년에는 예산을 3배 증액하고,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달성군에 6개월 이상 거주하는 19세에서 39세 이하(2007년생~1987년생)의 미취업 청년이다. 지원 대상 시험은 어학, 한국사, 국가기술 및 전문자격증 시험이다.

신청은 2026년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능하며, 달성군청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지원금은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급된다. 단 예산이 소진되면 사업은 조기 종료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이 미취업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더 많은 달성군 청년들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home 전병수 기자 jan2111@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