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동신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최진아 교수가 전남지역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와 고용 안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최진아 교수는 지난 2016년부터 9년 5개월간 나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나주새일센터) 센터장직을 수행하며, 경력 단절 여성 등 지역 여성들의 취업 지원을 총괄하고 이들의 사회·경제적 지위 향상에 헌신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최 교수는 나주새일센터의 조직 안정화를 이끌고 구성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상담-교육-취업’으로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 과정에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나주시 여성 일자리 사업의 공공적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의 신뢰를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특히, 여성 구직자들의 동기를 부여하고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창출하며 지자체와 기업, 지역 여성을 잇는 성공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했다. 이는 지역 내 여성 인력개발과 일자리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중요한 발판이 됐다.
최 교수의 대표적인 성과는 8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개최된 ‘전남여성일자리박람회’다. 이 박람회는 여성 구직자와 지역 기업을 효과적으로 연결하는 핵심적인 ‘일자리 연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 기업의 구인난과 여성의 구직난을 동시에 해소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와 함께 최 교수는 ▲전라남도양성평등위원회 위원 ▲전남성별영향평가위원회 위원 ▲전라남도 정책자문위원회 여성분과 위원 등으로도 활동하며, 전문가로서 전라남도의 양성평등 정책 수립 과정에도 깊이 있게 참여해왔다.
또한, 현재 동신대학교 인권센터장을 맡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캠페인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에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