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 대구 북구청은 연맞을 맞아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LPG 가스레인지를 전달받았다.
대구가스판매업협동조합은 안정적인 연료공급 및 점검 등 가스안전과 생활향상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다.
이 단체는 전통시장 등에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황상문 이사장은 전달식에서 “올해도 함지산 산불사고와 관련해 가스안전에 취약한 노후 LPG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는 취약계층의 가스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