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영진사이버대 졸업생 박예성 씨, 선취업·후진학’으로 4년만에 석사과정 밟아

2025-12-24 17:08

영진사이버대 ‘3+2+2 시스템’으로 전문 기술인재 성장

선취업·후진학으로 4년 만에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박예성 씨.  / 영진사이버대 제공
선취업·후진학으로 4년 만에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박예성 씨. / 영진사이버대 제공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영진사이버대학교 졸업생이 선취업과 대학의 후진학 시스템을 통해 4년만에 석사과정을 밟아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이 대학 메카트로닉스학과 졸업생 박예성 씨(24)다.

박 씨는 지난 2021년 대구일마이스터고 졸업 후 대구 달성공단 소재 기업에 입사해 현장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후 교사의 추천으로 같은해 영진사이버대 메카트로닉스학과 전문학사 과정에 진학했다.

그는 직장 생활과 학업을 병행하며 실무 역량과 이론을 동시에 다졌다. 특히 병역특례를 통해 군 복무까지 수행하며 일·학습·군 복무를 병행하는 고강도 과정을 선택했지만, 체계적인 교육 지원과 꾸준한 자기계발로 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전문가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한 박 씨의 도전은 2023년 영진사이버대 졸업 이후에도 이어졌다. 금오공과대학교로 편입한 그는 올해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어 금오공대 대학원 석사과정에 진학해 고급 기술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직업계고 → 전문학사 → 학사 → 석사로 이어지는 ‘선취업·후진학’의 완성형 경로를 실제로 구현한 보기 더문 사례다.

박예성 씨는 “직업계고에서 배운 실무 역량과 영진사이버대의 학습 시스템이 큰 자산이 되었다”며 ”현장에서 먼저 경험을 쌓고 다시 배우는 과정이 오히려 더 큰 성장의 출발점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영진사이버대가 운영하는 ‘3+2+2 시스템(3년 직업계고 → 2년 전문학사 → 2년 학사 편입)’은 산업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학업과 커리어를 동시에 확장하는 ‘선취업·후진학’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는 성장 사다리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home 전병수 기자 jan2111@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