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밋밋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문자 메시지는 이제 그만! 올 연말연시에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선물하는 귀염뽀짝 ‘빛돌이·빛나영’ 이모티콘으로 센스있게 마음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광주시가 시민들을 위해 아주 특별한 연말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시의 공식 마스코트인 ‘빛돌이’와 ‘빛나영’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움직이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16종 세트다.
오는 24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선착순 5만 명에게 무료로 나눠준다고 하니, ‘광클’ 준비는 필수!
#어떻게 받나요? 아주 쉬워요!
받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스마트폰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 ‘광주광역시’를 검색해서, 채널을 추가하기만 하면 끝! 이미 친구로 추가되어 있다면, 잠시 채널을 차단했다가 다시 추가하면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받은 이모티콘은, 다운로드한 날부터 30일 동안 마음껏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떤 이모티콘이 있을까요?
이번 선물 세트에는, 연말연시에 꼭 필요한 ‘새해 복 받으세요’부터, 친구에게 보내기 좋은 ‘힘내!’, 가족에게 보내면 사랑받을 ‘사랑해요’, 어색한 사이에 딱인 ‘안녕’까지. 일상생활에서 100% 활용 가능한 알짜배기 이모티콘 16개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귀엽게 움직이기까지 하니, 보내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을 경험하게 될 겁니다.
박광석 광주시 대변인은 “시민 여러분이 빛돌이, 빛나영과 함께 더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한 작은 선물”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빛돌이, 빛나영이 시민 여러분 곁에서 더 자주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만 개 한정 수량이라고 하니, 잊지 않게 지금 바로 알람 설정 해두시는 센스! 24일 오후 2시, 우리 모두 ‘빛돌이’ 부자가 되어보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