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위키트리]전병수 기자=경산시의회는 18일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성금 200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안문길 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경산시의회는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과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 나눔 캠페인은 매년 12월부터 다음 해 1월 말까지 진행되는 범시민 이웃돕기 모금 활동이다. 성금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