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서구, '데이터 기반 공공보건 시스템' 우수성 입증~국가 평가 3관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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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력100' 4년 연속 수상 등 체계적 건강관리 모델 전국적 인정

서구는 18일, ▲국민체력100 사업 ▲영양플러스 사업 ▲지역사회 건강조사 등 3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국민체력100' 사업의 4년 연속 수상은 서구의 건강증진 정책이 일회성 성과가 아닌, 안정적인 시스템으로 정착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다. 서구는 과학적 체력 측정과 맞춤형 운동 처방을 넘어, 교육·의료·복지기관 및 민간 스포츠시설과 유기적인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고령층 등 건강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고도화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전체의 건강활동 기반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영양플러스' 사업에서는, 임산부와 영유아라는 특정 대상을 위한 정밀 타겟팅과 선제적인 발굴 시스템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가족센터, 드림스타트 등과의 협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다문화 케어 네트워크를 활용해 정보 접근성이 낮은 계층의 참여까지 유도하며 '건강 격차 해소'라는 공공보건의 핵심 가치를 실현했다.
또한, '지역사회 건강조사' 분야의 우수기관 선정은, 서구가 모든 건강 정책의 기초가 되는 데이터의 신뢰성과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왔음을 의미한다. 조사원 전문 교육 강화와 효과적인 홍보 전략은, 향후 서구가 추진할 '근거 기반 보건정책(Evidence-based policy)'의 튼튼한 토대가 될 전망이다.
이원구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3관왕 달성은, 지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직원들의 헌신, 그리고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이 만들어낸 시스템의 승리"라며,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고도화하여, 모든 구민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