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한국기행' 오늘도 나답게 삽니다 4부에서는 청도 산골에 오정환·임설이 부부가 운영하는 민박집. 부부의 온 마음이 담긴 정성 가득한 밥상에 숨은 인생을 맛본다.
'한국기행'은 역사와 전통, 건축과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우리가 알지 못한 또 다른 한국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는 현장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 '한국기행' 오늘도 나답게 삽니다 4부 -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푸른 산과 맑은 물, 거기에 후한 인심까지 더해져 예부터 ‘삼청(三淸)’의 고장이라 불린 경상북도 청도
‘삼청’의 고장 청도 산골에 하루에 딱~ 한 팀만 받는 민박집이 있다?! 바로 오정환·임설이 부부가 운영하는 민박집이다.
16년 전 귀촌한 부부는 오직 한 팀만을 위해 정성 가득한 밥상을 차려낸다.
지리산 심마니가 구해온 산나물 반찬부터 꿩 농장에서 직접 공수해 온 꿩 백숙까지! 상다리 부러지게 음식이 나온다는데~
가진 것 모두 드린다는 마음으로 정성까지 듬뿍 담은 밥상이란다.
이 특별한 민박집을 운영하게 된 계기는 바로 손님들! 우여곡절로 민박집을 그만두려고 할 때 부부에게 먼저 손 내밀어준 것도 손님들이란다.
그 마음 잊지 않고 온 정성 다하기 위해 부부는 하루 한 팀만 받는 민박집을 운영하기로 했단다.
부부의 온 마음이 담긴 정성 가득한 밥상, 그 안에 숨은 인생을 맛본다.

EBS1 '한국기행' 방송시간은 매주 월~금 오후 9시 35분이다. 방송 정보는 EBS1 '한국기행' 홈페이지 '미리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