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한국기행' 오늘도 나답게 삽니다 3부에서는 해발 1200m 구름도 쉬어가는 산중 암자에서 스님이 얻는 삶의 지혜가 무엇일지 찾아본다.
'한국기행'은 역사와 전통, 건축과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우리가 알지 못한 또 다른 한국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는 현장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 '한국기행' 오늘도 나답게 삽니다 3부 - 스님이 지리산으로 간 까닭은?
지리산 해발 1,200m 암자 ‘도솔암’은 부처님 오신 날에만 개방하는 오지이자 지리산 7암자 순례길의 시작점이다.
전기도 2년 전에야 들어왔다는 첩첩산중 이곳에 기꺼이 주지 스님으로 온 분이 계셨으니 바로 적천 스님!
올해 9월 부임한 스님은 홀로 지내는 산중 암자 생활이 처음이라는데~
겨울이 일찍 찾아오는 도솔암은 월동 준비가 한창! 겨울을 나기 위한 김장은 물론 문풍지 바르기, 채소밭 말뚝 박기 등 시설 정비까지 할 일은 태산이지만 스님은 이 모든 과정을 수행이라 여긴다.
해발 1,200m 구름도 쉬어가는 산중 암자, 그곳에서 스님이 얻는 삶의 지혜는 무엇일까?

EBS1 '한국기행' 방송시간은 매주 월~금 오후 9시 35분이다. 방송 정보는 EBS1 '한국기행' 홈페이지 '미리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