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대학인권센터·학생상담센터는 지난 9월 17부터 12월 9일까지 2025학년도 3학기 공감 서포터즈를 운영했으며, 지난 9일 활동을 마무리하는 수료식 및 평가 회의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공감 서포터즈는 대학인권센터·학생상담센터 교육 프로그램과 캠페인의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통해 센터 운영 활성화 및 인지도를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었다.
공감 서포터즈 활동 학생들은 “서포터즈 활동 경험을 토대로 학과 현장실습뿐만 아니라 개인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되었다”, “차후 활동은 SNS를 활용한 영상 제작이나 참여형 프로그램을 더 많이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여대 대학인권센터·학생상담센터 서혜심 센터장은 “서포터즈 학생들이 센터 프로그램과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준 덕분에 한 학기 프로그램을 잘 운영하고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다음 학기에는 서포터즈 학생들과 함께 제시한 아이디어와 피드백을 토대로 신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