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금요일 방송되는 KBS2 ‘2TV 생생정보’ 2434회는 겨울철 속을 든든하게 채워줄 ‘굴 밥상’부터 인생 역전 스토리까지, 현장감 넘치는 먹거리·사람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든다. 종로에서 만나는 ‘일순 할매의 굴 밥상’에서는 따끈한 굴국밥 한 그릇이 주는 계절의 맛을 전하고, 한때 자동차 영업 사원으로 일하던 주인공이 쌈 채소 판매로 연 매출 15억을 일구기까지의 ‘독한’ 도전기는 농장과 유통 현장, 그리고 쌈밥집 식탁까지 이어지며 생생한 성공의 디테일을 보여준다.
'생생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살아 움직이는 생생한 현장은 물론 맛있는 음식 정보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휴먼스토리, 유익하고 재미있는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주변의 궁금한 이야기를 진솔하고 생생하게 담아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저녁을 선사한다.

[할매~ 밥 됩니까?] 일순 할매의 굴 밥상
겨울 입맛 살리는 ‘굴 밥상’의 주인공을 만나러 서울 종로에 있는 남해굴국밥으로 향한다. 뜨끈한 굴국밥 한 그릇을 중심으로, 할매 손맛이 담긴 굴 한 상이 어떻게 차려지는지 현장에서 따라가며 든든한 한 끼의 매력을 전한다.
[독한 인생~ 독하다 독해!] 자동차 영업 사원에서 쌈 채소 판매로 연 매출 15억!
한때 자동차 영업 사원으로 뛰던 주인공이 경기도 양주에서 ‘쌈 채소’로 인생을 다시 쓴 이야기를 담는다. 농부의 꿈에서 시작된 생산 현장이 하나로마트 농협양주농산물유통센터로 이어지고, 마지막엔 경기 동두천의 미식 쌈밥 식탁 위에서 ‘쌈 채소가 돈이 되는 과정’이 한눈에 펼쳐진다.
KBS2 생활정보 프로그램 ‘2TV생생정보’는 평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