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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베이커리 시장이 프리미엄 원재료와 가성비 경쟁으로 한층 격을 끌어올리고 있다. CU가 프랑스 유제품 명가 페이장브레통과 협업해, 합리적인 가격에 프렌치 베이커리의 풍미를 담아낸 베이크하우스405 신제품을 화려하게 선보였다.

CU는 프랑스 유제품 명가 ‘페이장브레통’과 협업해 CU의 차별화 베이커리 브랜드 ‘베이크하우스405’의 신제품 3종을 11일 공개했다.
최근 잇따른 빵 가격 상승으로 가성비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자 CU는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을 내세운 베이크하우스405를 전략적으로 강화해 왔다. 이번 협업 역시 베이크하우스405의상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신은지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MD는 “CU 차별화 빵 베이크하우스405는 물가 부담을 느끼는 다양한 소비자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가성비를 높여 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CU는 다양한 협업을 통해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편의점 빵의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페이장브레통은 프랑스 브르타뉴 지역을 기반으로 한 유제품 브랜드로, 고품질 우유를 바탕으로 버터·크림치즈·크렘 프레슈 등을 생산하는 현지 업체다. 지역 낙농가의 정통적인 기술과 자부심을 담아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유제품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새로 선보여진 베이크하우스405 페이장브레통 시리즈 3종에는 페이장브레통의 프리미엄 버터가 가득 들어가 풍미가 극대화됐다.

CU가 출시한 베이크하우스405 페이장브레통 시리즈는 총 3종이다. 몽블랑 데니쉬(3500원)는 부드럽고 촉촉한 결이 여러 겹 살아 있어 뜯어 먹기 좋은 형태의 빵으로, 식사 대용으로도 적합하다.
찹쌀 크루찌(3800원)는 크루아상과 찹쌀 모찌를 결합한 형태로, 버터향이 살아 있는 크루아상과 앙금·찰떡이 어우러져 새로운 식감을 제공한다.
스윗 브리오쉬(3800원)는 버터와 달걀 비중을 높여 고소함을 강화했고, 식빵 형태 위에 연유 크림을 얹어 달콤한 풍미를 더했다.
CU는 이번 협업 제품 3종을 포함해 베이크하우스405 전 제품을 get 커피와 함께 구매하면 1천원이 할인되는 행사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국내 ‘빵플레이션’이 심화되며 최근 5년간 누적 상승률이 38.7%나 오른 가운데, 편의점에서 찾을 수 있는 가성비 베이커리의 수요는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CU의 빵 전년 대비 매출 역시 2023년 28.3%, 2024년 33.0% 상승했고 올해 1~11월에도 20.5% 증가했다. 특히 1천~3천원대 가격대를 유지하는 베이크하우스405는 누적 판매량이 2700만 개를 넘어서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