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대구 달성군 옥포읍에 본사를 둔 금속류 원료 재생업체 '지에이치비젼'이 1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옥포읍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지에이치비젼은 파지 및 금속 캔 재활용을 중심으로 폐기물 처리, 선별‧압축 등을 수행하는 지역 기반 기업이며 평소 환경 보호와 지역 기여 활동에도 관심을 가져왔다.
전달된 라면 100박스는 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에이치비젼 관계자는 “지역 기업으로서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