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에도 카페인 부담 없이 가볍게 마시는 신상 음료가 나왔다.

겨울로 접어들면 몸이 먼저 반응한다, 난방이 켜진 실내에 오래 있다 보면 목이 금방 마르고 물만으로는 뭔가 허전해서 따뜻하고 구수한 차 한 잔을 찾게 된다,
카페에 갈 여유가 없을 때는 회사 책상 옆이나 집 냉장고에서 꺼내 마실 수 있는 차 음료가 더 손쉽게 다가오고, 특히 밤이 되면 커피나 카페인 음료는 피하고 싶어져 자연스럽게 ‘부담 없는 차’로 시선이 옮겨간다,
자기 전에도 속 편하게 마실 수 있고 은근히 입안을 정리해 주는 그 구수한 맛이 겨울엔 더 자주 떠오르는데, 이런 계절 감각 속에서 익숙한 옥수수수염차가 ‘더 가볍게’ 돌아왔다는 소식이 눈길을 끈다.
광동제약은 ‘광동 옥수수수염차 라이트’를 출시하며 기존 옥수수수염차 제품군을 확장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옥수수수염차의 구수한 맛을 유지하면서도 끝맛을 더 가볍게 정리한 게 핵심이다. 목 넘김이 깔끔하고 부드럽게 떨어지도록 방향을 잡아 진한 맛이 부담스러웠던 소비자층까지 폭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평소 차 음료를 자주 마시지만 맛의 무게감은 덜어낸 제품을 찾는 20~40대 소비자 특히 여성층 선호도를 겨냥한 라인업 보강으로 보고 있다.

제품 콘셉트는 ‘V로 일상을 가볍게’다. 일상에서 물처럼 편하게 마시면서도 옥수수수염차 특유의 풍미는 살려 수분 섭취용 음료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는 취지다. 카페인이 없어 공복이나 잠들기 전에도 크게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는 점을 함께 내세웠다.
용량은 500ml로 선보이며 광동제약 공식몰 광동상회와 네이버 스토어 등 온라인 채널을 포함한 다양한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구매 후기 중심의 리뷰 이벤트 등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칼로리 부담을 덜면서도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기려는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이번 라이트 제품이 그런 흐름을 반영한 선택지라고 설명했다.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