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한국기행' 지금, 이 순간 화양연화 5부에서는 "바다가 곧 인생이고, 홍게가 우리의 화양연화죠"라고 말하는 가족의 홍게에 담긴 화양연화를 만나본다.
'한국기행'은 역사와 전통, 건축과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우리가 알지 못한 또 다른 한국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는 현장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 '한국기행' 지금, 이 순간 화양연화 5부 - 붉은 홍게가 만선이라네
밤새 그물을 걷어 올린 주문진 앞바다. 붉은 홍게가 배 위에 수북이 쌓인다.
35년 동안 이 바다를 누벼온 남편 김수진 씨(70세). 남편이 게를 잡아 오면 아내 영자 씨(71세)는 게를 시장에서 분류하고 판매하는데...
이제는 아들 대명 씨까지 합류해 주문진 홍게 가족이 됐다고.
“바다가 곧 인생이고, 홍게가 우리의 화양연화죠.” 라고 말하는 가족의 홍게에 담긴 화양연화를 만나본다.

EBS1 '한국기행' 방송시간은 매주 월~금 오후 9시 35분이다. 방송 정보는 EBS1 '한국기행' 홈페이지 '미리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