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치위생학과는 5일, 전공연계 사회봉사의 일환으로 광산구에 위치한 하림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 구강건강교육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구강 관리법과 근기능 강화에 대해 교육한 후, 근기능 강화를 위한 게임 활동이 진행되었다.
하림 장애인주간보호센터 관계자들은 “매년 꾸준히 장애인 구강건강교육 봉사에 참여해 주어서 감사하다”라고 전했으며, 교육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현장 실무를 익히고 전공연계를 통한 재능기부를 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여대 치위생학과는 매년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연계한 대상자 맞춤형 구강건강교육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