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평생교육원장 겸 사회복지학과 손명동 교수는 지난 10월 광주광역시 남구 생활보장위원으로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생활보장위원은 국민기초생활보장 등의 사회복지 지원과 관련된 심의·자문 역할을 하는 위원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20조 및 동법시행령 제28조의 규정에 의해 위촉되었다.
광주여대 사회복지학과 손명동 교수는 “지역의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더 깊이 고민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것”이라며 “생활보장위원으로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겠다”라고 위촉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손명동 교수는 현재 제2기 민관협치의 여성분과 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 중이며 지역의 사회복지 분야의 전문가로 더불어락노인복지관 운영위원장, 투게더나눔문화재단 법정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