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 윤해만 상수도팀장이 환경타임즈 주관 '물 관리 분야 효율적 업무수행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돼 10월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6회 물 산업미래비전포럼에서 한국상하수도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백수·염산 지역 제한급수 없는 물 공급 실현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로 인한 극심한 가뭄과 극한 호우 발생 빈도 증가, 양극화 현상 심화 속에서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한 수자원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물 관리 분야 최일선에서 기술 발전과 수자원 확보를 위해 노력한 이들을 선정했다.
윤 팀장은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백수읍과 염산면 지역의 가뭄 극복을 위해 대체취수원을 확보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해 주민들에게 제한급수 없는 먹는 물을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상수원수 확보를 위한 구수제 확장 및 복룡제 신설사업에 400억 원을 투입해 차질 없이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400억 원 규모 원수 확보 사업 기여
특히 가뭄에 가장 취약한 대신제 대체 용수 확보를 위해 길용제에서 구수제로 연간 40만 톤의 원수를 공급할 수 있는 관로 신설사업비 확보에 기여한 공로가 크게 인정돼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확충 및 관리에 적극 노력하고, 극한 가뭄에도 대처할 수 있는 원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