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위키트리 최학봉 선임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4일(화)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나라키움 온타워(구 남부경찰서 부지) 3층으로 부산지역본부를 이전하고, 관련 이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이전을 통해 기존 두 건물로 분산돼 있던 사무 공간이 하나로 통합됐으며, 통합 민원 상담 창구 설치와 주차 공간 확충 등으로 민원인의 이용 편의가 개선됐다.
캠코 부산지역본부는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양산시 등 관할 지역에서 국유재산 관리, 금융취약계층 채무조정, 체납조세 정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