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나주영산강축제 3일차, 전통·현대 넘나드는 무대로 열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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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나주영산강축제 3일차, 전통·현대 넘나드는 무대로 열기 고조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2025 나주영산강축제'가 개막 3일째를 맞아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평일에도 인파 몰려 셔틀버스 증편
10일 나주시에 따르면 평일임에도 입소문을 타고 찾아온 방문객들로 축제장이 붐비며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역사 강의부터 케이팝까지 다양한 무대
이날 축제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영산강 유랑 문화싸롱' 공연으로 시작됐다. 오후 2시에는 최태성 강사와 함께한 '영산강 퀴즈 톡!'이 영산강의 역사와 나주 문화유산을 흥미롭게 풀어내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폭넓은 세대의 호응을 얻었다.

####청춘의 열정 가득한 케이팝 콘서트

전북 전주에서 찾아온 한 관광객은 "아이들에게 횡단교와 징검다리를 건너는 이색 경험을 주고 싶어 왔다"며 "넓은 정원에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돼 있고, 황포돛배도 50% 할인 가격에 탑승해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고 말했다.

####11일 뽀로로쇼·가요제 결선 예정
축제 4일차인 11일에는 어린이를 위한 '뽀로로 싱어롱쇼', 다문화가정과 외국인을 위한 '세계문화공연', '영산강전국가요제' 결선이 예정돼 있다.
오후 7시 30분에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 카이,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 성악가 류하나와 김은경이 참여하는 '올어바웃뮤직' 무대가 펼쳐진다. 영산강정원 호소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최고 시속 120km의 모형 보트가 질주하는 'RC보트대회'가 열려 짜릿한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