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화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올해 노벨화학상은 금속·유기 골격체를 개발한 기타가와 스스무 일본 교토대 교수, 리처드 롭슨 호주 멜버른대 교수, 오마르 M. 야기 미국 UC버클리대 교수 등 3인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이 같은 공로로 이들에게 노벨화학상을 수여한다고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일본 학자가는 올해 노벨생리의학상에 이어 화학상도 수상했다. 6일 발표된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에 사카구치 시몬 일본 오사카대 석좌교수도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