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전남 나주시가 8일 개막하는 '2025 나주영산강축제'를 앞두고 최종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축제 준비를 마무리했다.

####윤병태 시장, 축제장 전역 점검 나서
7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영산강정원 축제 현장을 방문해 부서장들과 함께 교통·안전·운영 전반을 점검했다.

####3개 행사 동시 진행, 꼼꼼한 준비
윤 시장은 '2025 나주영산강축제' 행사장은 물론 동시 개최되는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 '나주농업페스타' 현장까지 직접 둘러보며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
####교통·안전 대책 만전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주차 및 교통대책, 안전관리에 특히 신경 썼다는 게 시 측 설명이다.

####"연휴 즐겁고 안전하게"
윤병태 시장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나주영산강축제에서 남은 연휴를 즐겁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