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곡성군에서 재배된 우수 쌀이 ‘쌀쿠키세트’와 ‘곡성쌀샌드’로 재탄생했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가 직접 개발한 이 제품들은 밀가루 대신 지역 가루쌀로 만들어 건강 간식 시장을 겨냥한다.
####전통과 현대 감성 담은 쌀쿠키
‘쌀쿠키세트’는 토란 등 지역 농산물을 더해 다양한 맛과 식감을 구현했다. ‘곡성쌀샌드’는 곡성의 상징을 담은 귀여운 디자인과 쌀로 만든 쿠키, 볶은쌀 크림이 특징이다.
####유통 확대, 지역 농가 소득 증대 기대
이들 제품은 곡성몰 온라인 쇼핑몰, 박람회 등에서 판매된다. 답례품, 선물 세트 형태 패키지도 준비 중이다. 가공제품화로 농가 소득 증대와 곡성쌀 브랜드 가치 제고가 기대된다.
####“지역 쌀 브랜드 가치 높일 것”
군 관계자는 “쌀 가공제품으로 건강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곡성쌀의 브랜드 가치를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