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9시 44분경 경기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마성터널에서 버스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1명이 중상, 10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후 당국은 2개 차로를 차단하고 장비 24대와 인원 72명을 동원해 오후 10시 9분경 초진에 성공했다. 대응 단계도 해제했다.
경찰과 소방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025-09-16 22:00
16일 오후 9시 44분경 경기 용인시 처인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마성터널에서 버스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1명이 중상, 10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후 당국은 2개 차로를 차단하고 장비 24대와 인원 72명을 동원해 오후 10시 9분경 초진에 성공했다. 대응 단계도 해제했다.
경찰과 소방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