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3주년을 맞아 진행한 ‘제2회 이해충돌방지 앤썰(&·說) 토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부터 8월까지 10주간 온라인 퀴즈·토론으로 진행됐고, 지난해 대비 참여 인원이 37.5%나 증가한 502명을 기록했다. 우수부서·직원 시상과 꾸준히 참여한 직원 특별 시상으로 조직 내 건전한 청렴문화가 확산됐다.
YGPA는 하반기엔 자회사로 청렴 프로그램을 확대, 임직원 전체의 이해충돌방지 의식을 높이고 청렴 실천을 생활화할 예정이다.
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프로그램을 마련해 공기업 윤리문화 확립에 힘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