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두 가지 이상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특정 지역에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와 민간업체가 컨소시엄을 꾸려 공모에 참여한다.
올해는 전국 173개 컨소시엄이 응모했으며, 유성구는 전체 상위 10%에 해당하는 17곳 중 하나로 선정됐다.
특히 A등급을 받으면서 국비 지원 비율 95.1%를 적용받아 총 13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지원으로 태양광 305곳, 태양열 2곳, 지열 17곳 등 총 324곳에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면서, 구의 에너지 자립 실현에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선정은 유성구의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기후 위기 대응 노력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기후 위기 대응 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회원 도시로서 탄소중립 도시 유성을 만들기 위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