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 미용과학부(미용과학과) 학생들과 김선형 학부장이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광주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현장에서 페이스페인팅 행사를 운영하며, 대회 현장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선수단·관람객과 소통, 광주·대학 홍보도 겸해
미용과학부 학생들은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다양한 디자인의 페이스페인팅을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북돋았다. 현장에서는 우리 대학과 광주를 알리는 창의적인 디자인도 눈길을 끌었다.
####“세계무대 참가, 특별한 경험”
행사에 직접 참여한 학생들은 “국제적인 스포츠 대회에서 실전 경험을 쌓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새로운 현장에서 다양한 만남과 실습을 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학·지역사회 연계, 실무형 인재 양성 목표
김선형 학부장은 “세계적인 스포츠 대회에서 광주와 대학을 널리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현장 참여형 교육과 지역 연계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