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기업은행, 기술창업기업 금융지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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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0억 원 규모 협약보증, 9월 5일부터 시행
- 보증료·대출금리 동시 지원… 창업기업 금융 부담 완화
- 기술·수출·기후테크 등 혁신 분야 창업기업 대상

이번 협약은 창업기업의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기업은행으로부터 받은 보증료지원금 45억 원을 활용해, 오는 9월 5일부터 총 3,000억 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할 예정이다. 보증을 이용하는 기업에는 보증료 연 0.5%포인트를 3년간 지원하며, 대출금리도 최대 1.3%포인트까지 우대받을 수 있다. 특히, 기보의 특정 육성 프로그램에 속한 기업(Kibo-Star밸리, TECH밸리 등)은 최대 1.5%포인트의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창업 7년 이내 기업 중 기보의 보증 심사 요건을 충족하면서 다음 항목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경우다.
기술혁신선도형 기업, 혁신성장산업을 영위하는 기업, 수출 실적이 있는 기업, 기후테크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창업기업이 성장 과정에서 겪는 자금 조달의 어려움을 일부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금융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