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가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스토킹 및 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최근 경찰과 ‘함평여성일상지킴이’, 지역 학생 및 주민 등은 여성 1인 가구와 원룸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단순 홍보에 그치지 않고, 실제 주민 참여와 행동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안심필름’ 도입...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범죄 예방
한편, 함평경찰서는 ‘안심필름’이라는 특수 시책을 통해 생활밀착형 범죄 예방에도 나섰다. 도어락 비밀번호 노출을 막을 수 있는 이 안심필름은, 원룸과 다세대주택 우편함에 배포되어 외부 시선을 차단하고 사생활 침해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권춘석 함평경찰서장은 "안전을 요청하는 주민에게 안심필름을 함께 제공해, 피해의 재발을 막고 피해자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