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대규모 할인 행사를 펼친다.
26일 쿠팡에 따르면 '2025 가을 리빙페어 SALE'이 시작된다. 쿠팡 측은 이번 행사는 계절 변화에 맞춰 집안 분위기를 새롭게 바꾸려는 소비자들을 겨냥했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되며, 침구·가구·수납·생활용품 등 가을 시즌에 필요한 리빙 상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할인율은 최대 50%에 달한다.
이번 세일에는 침구 브랜드 쁘리엘르, 가구 브랜드 도모디자인, 수납용품 아이리스, 생활용품 듀벨, 디퓨저 전문 브랜드 코코도르 등 11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 상품은 ▲쁘리엘르 유어메이트 항균 워싱 세미마이크로 차렵이불 세트 ▲아이리스 투명 리빙박스 ▲코코도르 퍼퓸 디퓨저 ▲도모디자인 벨리나 패브릭 2인용 쇼파 세트 등이다.
생활 필수품 역시 대거 포함됐다. ▲듀벨 여행용 샤워기 세트 ▲써지오 스위치 멀티탭 등 일상적으로 쓰이는 용품도 준비됐다.
쿠팡은 이번 리빙페어의 핵심을 ‘큐레이션’으로 꼽았다. 고객이 손쉽게 가을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도록 테마별 구성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행사 페이지에는 '조기품절 예상! 베스트 대표 특가' '50% 이상 파격할인' 등의 코너가 개설돼 있다. 또 '가을맞이 대청소·수납정리' '꿀잠을 부르는 가을침구·패브릭' '공부방·홈오피스 꾸미기' 등 라이프스타일별 테마관도 운영된다.
§ 침구 교체·관리 '실전 꿀팁' 정리
- 이불·베개 커버 : 1~2주에 한 번, 여름철은 주 1회 이상.
- 이불 솜(본품) : 여름은 2주1달, 겨울은 12달에 한 번. 너무 잦은 세탁은 손상 위험, 커버 세탁 위주 권장.
- 베개솜 : 3~4개월마다 세탁.
- 매트리스 커버 : 한 달에 1회 이상 세탁.
- 햇빛 소독 : 주 1~2회 환기 및 일광 소독. 미세먼지 심한 날은 피한다.
- 보관법 : 압축팩보다 통기성 있는 보관 가방+습기 방지제 활용.
- 진드기 관리 : 매트리스·두꺼운 이불은 침구 전용 청소기를 주 1회 사용.
- 이불 : 3~5년 주기.
- 베개솜 : 1~2년.
- 폴리에스터·라텍스 소재 : 2~3년.
- 계절 교체 : 봄·가을엔 가볍고 통풍 잘 되는 소재, 겨울엔 보온성 높은 소재.
- 알레르기 예방 : 방수커버, 항알러지 커버 등 기능성 제품 활용. 아이·반려동물이 있으면 세탁 주기 더 짧게.
- 오리·거위털 이불 : 잦은 세탁은 금물. 외부 커버만 세탁 후 환기·햇빛 소독 병행.
- 목화솜 이불 : 물세탁 시 솜 뭉침 주의. 햇빛에 잘 말린 뒤 두드려 관리.
※ 광고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