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목소리 담았다” 전남도자치경찰,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13선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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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아이디어로 지역안전 더 촘촘하게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주민과 함께하는 자치치안 정책공모전에서 ‘발달장애인 의사소통판 제작’, ‘도로반사경 시인성 강화 방안’ 등 생활밀착형 우수 정책 13건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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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책공모전은 주민 주도의 지역 안전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제 치안 정책에 반영하는 취지로, 올해 5회째를 맞았다. 위원회는 지난 4~5월, 8주간 생활안전,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 다중운집 안전관리 등 4개 분야에서 총 125건의 다양한 제안을 접수했다.
####발달장애인·교통약자 위한 실효성 높은 아이디어
최우수상에는 도민 분야 ‘발달장애인 의사소통판 제작’과 공무원 분야 ‘도로반사경 시인성 향상’이 선정됐다. 보행자 교통안전, 외국인 근로자 지원 등 현장에서 즉시 시행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도 우수작에 포함됐다.
위원회는 실무부서 검토와 외부전문가 심사를 거쳐 정책 현장 적용 가능성까지 꼼꼼히 점검했다.
#####제안 실현까지…“주민참여 정책 창구 넓힐 것”
선정된 정책 제안은 관련 부서 검토와 협의 과정을 거쳐 실제 정책으로 실현될 전망이다.
정순관 전남자치경찰위원장은 “실효성 높은 아이디어를 제시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채널을 넓혀, 지역 특성을 살린 자치치안 모델 구축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