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구, 어르신 ‘노래방 기기’ 놀이용품 1위~공유센터 만족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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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기기·구슬 퍼즐, 어르신들의 인기 아이템 등극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시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운영하는 어르신 놀이용품 공유센터에서 ‘노래방 기기’가 가장 선호되는 놀이용품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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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2주간 실시된 2025년 수요조사에서, 설문에 응답한 169명의 어르신 다수가 노래방 기기를 가장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 선택했다. 이는 경로당에서 풍류를 즐기고 구청 주관 노래자랑대회 연습용으로 적극 활용되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
두 번째로 인기가 많은 용품은 뇌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구슬퍼즐로, 다양한 색상의 구슬을 활용해 기억력과 성취감을 높이는 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자석 낚시 게임, 화투 퍼즐, 칠교놀이 등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수요 반영해 9월 신규 놀이기기 도입, 만족도 96.7% 기록
남구는 어르신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9월까지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한 신규 및 추가 놀이용품을 도입할 계획이다. 곧 보드 게임기 3대를 새롭게 비치하고, 이용 수요가 많은 최신 노래방 기기도 추가 구입할 예정이다.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도 어르신 96.7%가 공유센터 이용에 대해 ‘만족’이라고 답해, 놀이용품 공유센터가 어르신 여가와 건강 증진에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놀이용품을 준비해, 즐거운 노년 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