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나주문화재단 출범 첫 기념공연인 뮤지컬 ‘명성황후 갈라콘서트’가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확인했다.
R석과 S석 예매가 시작 1주 만에 조기 매진되는 등 높은 기대를 입증했다.
####지역경제 살리는 티켓 이벤트…A석 200석 추가 배포
재단은 이에 보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에게 ‘영수증 이벤트’로 A석 200석을 추가 배부한다. 관내 상점 3곳 이상에서 15만 원 이상 사용한 영수증을 8월 25~31일 네이버폼으로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2매씩 배부한다. 당첨자는 9월 5일 재단 홈페이지 등에 공지된다.
김찬동 대표는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시민이 함께 누리는 수준 높은 문화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