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서대구역네거리~평리네거리 송수관 정비공사’로 수계 및 물방향 조정 작업을 시행해 일부 지역의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된다고 19일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이번 수계 및 물방향 조정으로 21일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서구 평리동, 이현동, 상중이동, 비산동, 내당동 일부 2만 1400세대에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관련사항 문의는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 또는 서부사업소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