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동신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전남여상, 나주상고 등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해 ‘중소기업 실무인재 양성과정’ 3·4기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3기 과정에는 47명의 전남여상 3학년 학생이, 4기에는 나주상고 31명이 참여해 체계적인 취업 맞춤형 교육을 받았다.
####코딩 자격·직무특강·1:1 상담까지…현장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COS PRO–AI 코딩 자격 교육, 취업캠프, 맞춤형 취업상담, 이력서 및 면접 대비 등 실전 스킬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로 구성됐다.
또한 지역 중소기업 취업 연계를 위한 상담을 강화해,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안민주 센터장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이루도록 종합적 취업 패키지 서비스를 지속할 계획”이라며, 지역 기업·산업과 연계한 실질적 취업 성과를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