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주최한 ‘화순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이 8월 12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엔 제7대 아동·청소년의회 의원 26명과 대학생 멘토 6명이 참여해, 화순적벽, 사평 빨래방, 청소년수련관, 개미산 전망대 등 지역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화순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했다.
####다음 세대를 위한 체험, 긍지로 이어지다
이 탐방은 새로 선출된 아동·청소년의회 의원들에게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이름만 들었던 화순적벽을 실제로 보니 자랑스럽고, 다양한 명소 체험이 값진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화순군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참여와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