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해남군 대표 브랜드 ‘해남땅끝한우’가 수도권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해남군과 해남진도축협은 8월 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창동점에서 특별판매전을 개최, 품질 좋은 한우와 해남산 농특산물을 직접 홍보하고 판로 확대에 힘썼다.
행사에는 명현관 군수, 지역 정치인, 농협 관계자 등이 참여하고, 브랜드 참여 농가들은 대형 유통업체 견학 등 판매 전략 공유에도 나섰다.
####“해남 한우, 전국 대표 브랜드로”…안정적 공급망 구축 박차
명현관 군수는 “전국 최고 품질의 한우가 수도권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지고,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유통망 구축에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앞으로도 해남땅끝한우의 품질 관리와 브랜드 육성, 유통 다각화 사업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