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서구, ‘광복 80주년 기념주간’ 운영…기억과 평화 잇는 특별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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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헌화·피해자 사진전·평화열차로 역사·인권 기려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광주시 서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14~22일 ‘기억에서 평화로’를 주제로 다채로운 기념주간 프로그램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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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엔 서구청 광장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추모 헌화식이 열린다.
서구청 1층에선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구술 사진전’이 열려, 강제동원 피해자들의 증언과 사진으로 역사의 아픔을 전한다.
####직접 ‘평화열차’로 통일 현장 체험…역사 의식·미래 세대와 공감
22일엔 주민 330명이 참여하는 ‘착한서구 평화열차’가 5·18과 8·15의 의미를 잇는다.
효천역에서 파주 DMZ 등 분단 현장으로 떠나, 열차 내 뮤지컬·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김이강 구청장은 “기념주간이 과거와 미래, 평화를 잇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