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우승희)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행복 바퀴 휠체어 지원사업’을 시행, 노후화된 무료 대여 휠체어 8대를 새롭게 교체했다.
이번 교체로 영암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휠체어 21대를 빌릴 수 있게 됐다. 특히 새로운 휠체어에는 ‘고향사랑 영암행복바퀴’ 팻말을 달아 기부 취지를 함께 알린다.
####누구나 간편하게, 최대 2주 이용 가능
이 서비스는 장애인뿐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모든 군민이 신청 가능하며, 1회 사용 시 최대 2주까지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신청과 안내는 영암군장애인종합복지관 맞춤기능향상팀에서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