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영암군보건소가 여름철 무더위를 기회 삼아 금연클리닉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더운 여름, 담배 피우기 힘들면? 이참에 금연’이라는 슬로건 아래, 상시 금연상담·보조제 지원·행동강화물품 제공 등의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금연 성공률 높이는 다양한 지원책
금단증상·스트레스 관리법 안내와 더불어 8월 신규 등록자는 유산균, 3·6개월 성공자에게 기념 인센티브까지 제공한다.
보건소는 “여름철 흡연량이 줄어드는 시기를 금연 결심의 기회로 삼아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